Monday, July 25, 2011

20年ぶりの再会!20년만의 재회

不思議だよね、、、。縁っていうのは。

신기하지...인연이란것은..

やっぱ運命ってあるだろうな。

역시 운명이란 있는걸까..

小学生の頃ベストフレンドだった友達と

초등학교 시절 베프였던 친구를

再会した。今日。夜8時。地元のあるビールバーで。

20년만에 만났다. 오늘. 오후8시. 동네 호프집에서...

20年前だった。

20년 전이었다.

この響きもありえないって感じ。20年前って語れるもんだな。

이 말 자체가 믿겨지지 않는다. 20년전이란 세월을 거슬러 가기도 하는구나..

もう30代になったって証拠か!

벌써 30대에 접어들었다는 증거인가!

それにしてもこりゃびっくりだ。

그렇다해도 이건 정말 놀랍다.

小学生の中で一番花道だった頃、親友だった彼女と20年ぶりに会えたのだ。

초등학생 시절 중에서도 가장 화려했던 시절, 젤루 친했던 그애와 20년만에 만나다니!

彼女は私の想像にある程度はまっていた。

그애는 어느정도 내가 상상했던 모습을 하고 있었다.

相変わらず痩せた体型に声まで殆ど変わってなかった。

변함없이 마른 체형에 목소리마저 거의 변하지 않았다.

ビール飲みながら終わりなさそうな話をし続けた。

맥주를 마시면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生きていればいつでも会えるんだね。

살아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만나는거구나.

めぐり合う人生。

돌고도는 우리의 인생이라더니...

再会できて嬉しかったよ!!

방갑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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