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8, 2010

Trip in India&Nepal


Inchon airport




11월17일부터 12월19일까지 인도와 네팔에 갔다왔다.

11月17日から12月19日までインドとネパールに行ってきた。

전혀 예상외로 단 1년만에 다시 인도로부터 불리움을 받은것이다.

全然予想外でたっだ1年ぶりにまたインドから呼ばれたのだ。









인도는 그렇다.

インドは本当そうだ。



시간과 돈이 있어도 불리워지지 않으면 못가는 곳이라고...

いくら時間とお金があっても呼ばれなかったら行けない場所だと、、。



시간과 돈이 넉넉하지도 않는 내가 3번이나 인도에 가게 된 것은

時間とお金もない私が3回もインドに行けたのは



행운이라고 생각해야겠지?

本当に神様の呼ばれだったとしか思えない。





그리고 이번엔 드디어 가고 싶었던 네팔을 다녀왔다.

そして今回こそずっと前から行きたかったネパールにも行ってきた。




Himalaya







올해부터 인도의 비자체결이 바뀌어 까다로워진데다

今年からインドのビザ対決が変わって厳しくなったところ


서울 정상회담때문에 떠나기 2일전에 겨우 비자를 받았다.

ソウル国際会談のせいでぎりぎり発つ2日前にビザが取れた。

그리고 나는 일본에서 귀국한지 6일만에

それで私は日本から帰国して6日後

다시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 올랐다.

再びリックパックを背負って飛行機に乗り込んだ。

Life is travel;Bon voyage!

人生は旅。


my bike in hampi






먼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풀에 도착했다.

まずマレーシアのクアラルンプールに着いた。

시차때문인지 한시간 미리 도착했다.

時差のためなのか一時間も早めに到着してしまった。

아침 5시도 안되었다.

朝5時前だ。

이럴줄 알았으면 바로 인도로 뜨는건데....

こういうことが分かったらインドへ直ちに飛ぶべきだったのに、、。

횟수로 3번째인 쿠알라룸풀은 하루만 있는데도 왜이리 쓸쓸하던지...

回数的に3日目に来たクアラルンプールは一日だけなのに何故かすごく寂しかった。


마지막에 SIG와 함께 이곳에서의 기억때문에

最後SIGと一緒にいたあの頃の記憶が

거리를 걸으때 마다 그리움이 밀려왔다.

街を歩くたび湧き上がってきたのだ。


여행와서 이러면 안되는데...

一人旅でこれは困るわ、、、。


KL centre 앞에 싼 호텔에서...


떠나온 한국과 기온차가 심하다. 25도 이상 다르다.

韓国と気温差がひどい。25度以上も違った。

갑자기 열대기후로 들어오니 식욕도 없고 밖의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해서

急に熱帯気候になったら食欲も失って外は蒸し暑くて

영화관에서 해리포터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映画館でハリーポッターを観ながら時間をつぶした。


정말이지,

まじで

곳곳에 그와 함께 하던 추억이 너무나 진하게 남아있다...

所々彼との思い出が鮮明に残っていた。


Missing him

기분이 점점 묘해졌다.

段々妙な気分になった。


지금 나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건가?? 하는...

私は今ここれ何をしているんだろう?という、、。

이날 하루는 KL CENTRE에 있는 한 인도인 경영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다.

この一日中はKLセンターにあるインド人経営のゲストハウスに泊まった。


미리 나마스테...

先にNAMASTE,,.



그리고

それから


중국음식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中国料理はいつ食べてもうまかった。



냠냠냠냠 yummy




                                                                 airasia for hyderabad


12月19日

새벽4시에 역 앞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탔다.

夜中4時に駅前で空港行きのバスに乗った。

초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에는 모든것이 옵션이다.

激安航空社のエアーアジアには全てがオプションになっていた。

심지어 물도 공짜가 아니다.

水さえ無料ではない。






옆에 앉은 목소리가 멋진 인도인 아저씨랑 친해져서

隣に座った良い声のインド人のおじさんと仲良くなって


공항에 도착해서도 시내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空港についてから市内まで案内してもらえた。





-HYDERABAD



                                              버스리무진으로 타는 길-HYD airport



공항 도착하자 마자 나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空港に到着した瞬間超ビックリ!

여기가 인도가 맞나?

ここがインド?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깔린 까페..하이테크놀러지 도시.

エソプレッソコーヒーマシンが置いてあるカフェ、、。ハイテクノロジーシティー。





지금까지 가본 인도의 도시와는 확실히 다르다.

今まで行って事のあるインドのシティー達とは確実に違った。

공항만 보면 여느 선진국의 공항과 다를게 하나도 없이 깨끗하고 훌륭하다.

空港だけ見ると他の先進国の空港とまったく違いの無いキレイで素晴らしい施設だった。






 Chanminar


イスラム教の街/ 이슬람교의 거리







모스크에서 /モスクにて




찬미날 근처에는 오래된 Bazaar(마켓)이 많다.



이슬람교 여성 패션
 イスラム教の女性ファッション


  インド人でもイスラム教の女性はSARI代わりにこれを着る
 인도의 이슬람교 여성은 사리대신 이걸 입는다



염소를 잡으러 달려가는 여자아이
ヤギを捕まえに駆けてる女の子

About HYDEBAD...?

인도에서 차이가 가장 맛있었던 곳, 이슬람교 색이 정말 짙던 곳.


インドの中で一番チャイが美味しい所、イスラム教の色が濃かった所、

비리야니가 유명했던 곳. ビリヤニが有名な所。







 모스크 앞에서 알게 된 인도인 알리와

モスクの前で偶然知り合ったインド人のアリーと

짧았던 약 4시간동안 오토바이로 시내를 누비던 시간이 아주 인상깊었다.

約4時間バイクで市内をぶらついた超スピーディーな時間がとても印象的だった。

                                                                  with Ali in a cafe at last






-HAMPI





My Favorite place in India.

너무나도 릴렉스하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경이롭던 함피...

とてもリラックスしてとても美しくてとても神秘な景色のHAMPI.









                                                                 


팜나무와 논과 밭이 함께 어울러지는 전원 풍경속에

パーム木と田圃や畑などが不思議にも似合ってた田舎の景色の中で

나는 몇달이고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

私は何ヶ月でも暮らせる気がしてた。

남인도 사람들의 솔직하고 친절한 마음에 감동받고

南インドの人達の素直で親切な心に感動され


만월 아래에 웅장한 사원들은 내 가슴을 울렸다.

満月の真下で巨大な寺院の姿に胸を打たれた。


full moon ceremony(puja)




goats


river in hampi




함피에는 작지만 특별한 많은 것들이 숨어 있다.

ハンピは小さな村だけどたくさんの特別なモノが隠れていた。

그것을 찾으러 또 한번 가고 싶다.

それを探りにもう一回行きたいのだ。


honey porridge on banana leaf





in mango tree




hammock


humus

riding autobike


the road to vitalra

self camera











                                                                        hampi bus stand




vitalra temple







on the way to lake by bicycle

met nice indian young guys
                                  




temples




  mountain with rocks and river

Great Rocks

matinga hill

























-GOA


                                                                          Yoga at Anjuna beach





고아는 넓고 광대한 자연을 가지고 있었다.

ゴアは広くて広大な自然を抱いていた。






고아내에서만 3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ゴア内だけで3回バスに乗り換え





해가 질 무렵 드디어 바다에 도착했다.

暗くなる頃やっと海に着いた。

                                                              Mapusa bus stand for beach





고아와의 첫 대면은 만월과 수많은 별하늘 아래 까맣던 밤 바다.

ゴアの第一印象は満月と数切れない星の夜空の下、その下の真っ暗の夜海。

조지와 오토바이로 몰짐 비치까지 달렸을 때

ジョージと一緒にバイクでモルジムビーチまで駆け出した時


나는 지금 존재한다...고로 나는 행복하다라고 느꼈다.


「私は今存在している、、だから私は幸せだ」とリアルに思った。




                                                                    fish coconut curry


처음 먹는 남인도의 씨푸드 음식과

始めて食べた南インドの海鮮料理と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마시던 맥주와 와인.(인도의 대부분은 술이 금지되어 있다)

どこでも自由に飲めたビールとワイン。(インドの大体はお酒は禁止されている)




Heaven in Goa,India











내가 머물던 안주나는 생각보다 소박하고 착했다.

私が泊ってたアンジュナは思ったより素朴でよかった。











-MUMBAI

                                                                        C.S.T station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쳤지만 갈수 밖에 없었던 인도의 대도시중에 대도시.

避けようといくら考えても行くしかなかった。インドの最大都市。


Indian gate


Indian gate at night



단 하룻밤의 봄베이에서 소름끼치도록 인도적인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たった一晩のムンバイでは鳥肌が立つほどインド的な匂いがした。



그건 흥분되고

それは興奮されて

마냥 행복해지는 냄새였다.

むしょうにハッピーになれる匂いだった。

그리고 내가 와 본 다른 도시들과는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다.

今まで経験した大都市とは異色な感じが気に入った。





고급 상점과 호텔,빅토리아 풍의 분위기 있는 거리

高級の商店街とホテル、イギリスのビクトリア風の町並み

시원한 포트사이드와 곳곳에 퍼지는 영화 millionaire slumdog의 음악.

風邪の涼しいポートサイドと所々流れてる映画millionaire slumdogの音楽。

내 누추한 옷차림이 신경쓰여지던 고급 거리과 비싼 음식들.

私の貧乏っぽい身なりが気になった豪華な街と高い料理。

nice green city


Barista coffee and sandwichs, 200Rs.expensive!!
(Guest house for one night is 150~200Rs.) 
                










Metro train





숙박의 물가는 델리의 3배정도.

宿泊の物価はデリーの3倍位。

인도 최고이며 세계적 일류 호텔인 타지마할 호텔은 출입할 때 마다

インドの最高で世界的な一流ホテルのタジマハルホテルは出入りの時

철저한 짐검사를 했다. 돈이 만드는 테러다.

徹底な荷物検査受けられた。金がつくったテロだ。

famous tajmahal hotel


Tajmahal hotel lobby


my last dinner in mumbai








-TRAVEL ON THE TRAIN







나는 인도에서의 기차 여행을 꽤 좋아한다.

私はインドの鉄道旅行が大好きだ。

왠만한 기차는 슬리퍼이고 10시간은 기본이다.

大体の列車は寝台列車で乗車時間10時間は基本だ。

내 여행중 가장 긴 이동 시간은 40시간이라는 기록도 있다.(마날리에서 바라나시)

今まで一番長時間として40時間という記録もある。(MANALIからVARANASI)

비행기로 가면 지구 한바퀴는 돌고도 남지 않았을 거다.

飛行機で行くと地球一周しても時間が余るだろう。

 sleeper train, upper bed


food on the train



Doing hena on the train


kissing younger sister
 




인도는 거대하다.

インドはデカイ。


그리고 느리다.

そしておそいんだ。


그 느린 템포에 맞춰지면 참 릴렉스해진다.

そのおそいテンポに慣れたらすごくリラックスできる。






시간 개념이 사라진다.

時間の概念が消える。

24시간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는게 가능해진다.

24時間何もせずぼーとして横になれるのだ。

그런 경험이야말로 내게 있어서는 가장 진귀하다.

そういう経験こそが私にとっては一番大切だ。

봄베이에서 고락풀까지 33시간 걸렸다.





ムンバイからゴラクプールまで約33時間かかった。

육로로 네팔을 가기 위해서는

陸上でネパールに行くために

고락풀이라고 하는 지독하게도 시끄러운 도시를 가야만 했다.

ゴラクプールといううるさくて酷い都市を通り過ぎ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그리고 그 곳에서 친구 나오코와 만나게 된다.

それからそこで友達の奈緒子と会うことになっていた。

돌고 돌아 하필 고락풀이다. 재밌다.

ぐるぐる回って待ち合わせの場所がゴラクプールだなんて。面白い。


도착예정시간보다 3시간 반이 늦은 밤 8시경에

到着予定の時間より3時間半も遅れて夜8時頃に

혼잡한 이곳에 발을 디디었다.

混雑なゴラクプール駅に足がついた。


Crazy and noise city Gorakpur




이미 약속시간은 넘어갔고

既に待ち合わせの時間は過ぎてしまって

인도 시스템적으로 예정 시간을 맞추기란 이상한 일로 간주 될 정도다.

インドのシステム的に待ち合わせっていうのは非常に難しい。

내리자마자 인터넷으로 향했다.그리고 5분 간격으로 그 친구와 이메일로 연락을 했다.

駅から出てすぐインターネットへ向かった。それから5分毎にメール連絡をした。

결코 쉽지 않았다.

決して簡単じゃなかった。


2시간 이상 몇 차례의 엇갈림 끝에 친구가 머무는 호텔을 알아내고

2時間以上過ぎて何度もすれ違いがあってやっと奈緒子のホテルを探して

프론트에서 불허가하는 것을 뿌리치고는 바로 그애의 방을 노크했다.

フロントで止められても無視してその子の部屋をノックした。

그렇게 우린 재회했다.

そうやって私達は再会ができた。




그리고 그 다음날 일찍

翌日,朝早く

영원히 잠들지 않을 것 같은 시끄러운 고락풀을 떠났다.

永遠に眠れなさそうなうるさい街を去った。

이런 최악의 시설의 호텔은 내 여행중 오래간만이었다.

ゴラクプールの最悪の宿はこの旅の中で久々だった。



first day with naoko




-GOING TO NEPAL

India&Nepal border





로컬 버스로 네팔 국경으로 향했다.

ローカルバスでインドとネパールの国境へ向かった。

이 부근사람들은 자주 국경을 넘나드는 모양이다.아주 익숙해져 있는 무드.

この辺の人達はよく国境を超える様子だ。とても慣れている雰囲気。

소문과 정보에 비해 너무 간단하게 국경을 넘었다.







噂と情報に比べて簡単に国境を越えた。

출입국 절차와 분위기는 Easy 그 자체.



出入国の手続きと雰囲気はEASYそのもの。


네팔에 들어서니 왠지 안심.

ネパールに入ったら何故か安心。



사실 국경은 넘었다고 바로  다른건 못 느꼈다.

実は国境を越えたとはいえそんなに違いは感じなかった。


하지만 버스로 달려 안으로 들어갈수록

でも段々国境から離れていくと気が付いた事があった。

사람들이 조용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それは人たちがとても静かだったのだ。

네팔사람들은 인도사람에 비해 성격이 조용하다.

ネパール人はインド人に比べて性格が静かだった。


cute tranditional hat




-LUMBINI





beautiful sunset


첫 목적지는 룸비니.

初目的地はルンビ。

석가모니 탄생지라 세계 각 국의 사원이 몰려있다.

シャカの誕生地だから世界中の仏教寺院が集まっていた。















그 중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준다는

その中で旅行者に宿泊を提供してくれると言われた

한국 사원에서 하룻밤 머물었다.

韓国のお寺で一晩泊った。


huge korean temple





대규모의 본당과 수십개의 객실 그리고 맛있는 밥 3끼.

大規模の本堂と何十個の客室そして美味しいご飯3食。

부페식으로 한국,네팔 음식을 배불리 먹어서 너무 감사했다.

韓国とネパール料理を腹いっぱい食べられてとても感謝!

해외 여행자들도 많아 정보를 나누기에도 딱이다.

色んな国の旅行者達も大勢いて情報交換もできて嬉しかった。

룸비니답게 조용하게... 평온하게... 하루를 보냈다.

神聖な仏教の場所らあしく静かに、平穏に一日を過した。



korean food!


China temple


















-POKHARA

amazing view from dam side in pokhara





룸비니에서 약 9시간 걸려 포카라에 도착했다.

ルンビにから約9時間かけてポカラに着いた。


생각했던 곳보다 도시이고 크다.

思ったより大きい街だ。

버스에서 내린 올드 바자르에서 데니스라는 네팔인을 만나

バスから降りたオールドバザールでデニスというネパール人に会って

레이크 사이드로 쉽게 이동했다.

レイクサイドへ簡単に行けた。

이미 해는 저물고 그애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하루를 머물었다.

既に日が暮れてデニスの家族が運営しているホテルで泊った。





my favorite beer Nepal Ice


service charge 10~20% everywhere



momo




포카라는 리조트 지역이라 모든 레스토랑과 상점들의 물가가 엄청 비싸다.

ポカラはリゾートだった。全てのレストランと店の物価が高くてビックリした。

겨울이라 맑은 날씨를 기대했지만

冬だから晴れた天気を期待したけれど

페와 호수에 설산 히말라야가 비출정도의 맑은 날씨는 기대하기 힘들었다.

ペワ湖に雪山のヒマラヤが映るほどのキレイな天気は期待し難かった。


하지만 일주일동안 휴양하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즐거운 곳이었다.

でも一週間休養するにはとてもキレイで楽しかった。

담엔 트레킹을 꼭 하고 싶다.

今度はトレッキングを是非やりたい。




hiking by bicycle


pewa lake











하이킹을 하다가 쉬리야와 나왕이라는 좋은 친구들을 알게 되었다.

ある日ハイキング中シュリヤとナワンというネパール人に出会えた。

그들과 함께 사랑콧에도 오르고 집에도 놀러가서 네팔 음식도 대접받았다.

彼らと一緒にサランコッとに登ったり家に遊びに行ってネパール料理もご馳走してもらえた。

그 친구들과는 요즘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彼らとは今もよく連絡し合っている。




nawang,nao and I




나의 여행에서의 가장 큰 중점은

私にとって旅行の第一重点は


다음에도 만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것.

次回また会える友達を作ることだ。



친구가 생길때가 가장 기쁘다.

友達の増える時が一番嬉しいのだ。




pewa lake


tibetan










-KATHUMANDU


포카라에서 카투만두로 가는 이른 아침은

ポカラからカトゥマンヅまで行く早朝はは

언제나처럼 아름답고 차가웠다.


平常のように美しくて冷たかった。

200키로미터. 하지만 길이 워낙 험해서 카투만두에 도착하니 해가 저물었다.

約200km.でも道があんまりにも悪くて、、、。着いたらもう一日が終わってしまった。


네팔에서나 인도에서나 어딘가를 이동할 때 하루 걸리는 건 예삿일이다.

ネパールやインドでは移動するのに一日かかるのが普通だ。

네팔의 수도이자 매연이 심함 도시 카투만두.

ネパールの首都でありスモグが酷くてシティーカトゥマンヅ。

힌두와 함께 티벳 불교색이 짙다.

ヒンドゥ教と供にチベットの仏教が多い。




durbar square


bodanath





꼭 보고 싶었던 보드나트와 스와얌부나트등의 티벳불교 건물들.

絶対見たいと思ってたボドナトとスワヤンブナトなどのチベット仏教の建物。

3년째 카투만두에서 살고 있는 일본인 친구 나오와의 재회.

3年目住んでいるナオちゃんとの再会。





그리고 포카라에서 만났던 나왕과의 재회.

それからポカラで出会ったナワンとの再会。


하루하루가 바빴다.

毎日が忙しかった。



Nao and Nawang



at athitih






네팔은 하루의 약8시간이 정전이 된다.

ネパールは一日中8時間も停電になる。




그것도 가장 중요한 아침과 저녁시간.

しかも一番必要な朝と夕方の時間帯に。

그래서 물도 안나올때가 많고 온수가 안나오는건 보통 일이다.

という訳で水道が止まったりお湯が出なかったり、、。そういうのが平常な事だ。

난방기하나 없는 방에서 겨울을 지내기엔

暖房がまったくない部屋で冬を過すのには


밤이 너무나도 춥다.

夜が特に寒い。

네팔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3번이나 감기에 걸렸다.

ネパールは昼と夜の温度差があんまりにも酷くて風邪に引きやすい。(3回も引いてた)



네팔은 달밧이라는 음식이 주식이다.

ネパールはダルバットという料理が主食だ。

인도의 차파티대신 밥을 주로 먹고 달과 카레,피클등을 곁들인다.

インドのチャパティの代わりで主にお米を食べるしダルとカレー,ピックルスなどをつける。


향신료가 훨씬 덜 들어가서 한국 음식과도 맛이 비슷하다.

香辛料があんまり入ってなくて韓国料理とも味が似ているのだ。
일단 먹는 양이 많아 금새 살이 찔 것 같다.

でも一応量が多いからすぐ太りそうだった。



naoko,nao,me and nawang



네팔인 친구 나왕이 집으로 초대해주었고 손수 요리도 해주었다.

ネパール人の友達ナワンの家に招待されて手作りの料理をご馳走してもらった。





세계유산이 있는 파탄과 박타푸르에도 다녀왔다.

世界遺産のあるパタンとバクタプルにも行った。





네팔에서는 체류기간이 짧아서 떠날때 아쉬움이 너무 컸다.

ネパールでは滞在期間が短くてすごく名残惜しかった。




nepal calendar






-인도로 돌아가는 길   インドへの帰路


결국  육로로 인도로 돌아 가기 위해서는

結局陸上でインドに戻るためには

다시 소나울리 국경으로해서 고락풀을 거쳐야만 했다.

またソナウリの国境からゴラクプールを通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이 루트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생스러운 길이였다.

この道がこの旅の中で一番大変だった。

장시간의 버스 이동에서 가장 괴로웠던건 버스안에서의 추위였다.

長時間のバス移動中で一番辛かったのはバスの中での寒さだった。

밤 7시에 카투만투를 출발한 로컬 버스는 ( 낡고 더러운건 말할 것도 없다)

夜7時にカトゥマンヅを発ったローカルバスは(ぼろくて汚いのは言うまでも無い)

바이와라에 도착하니 새벽 5시도 안된 시간이었다.

バイワラに着いたら朝5時もなってない微妙な時間だった。




밤새 달린 버스는 냉동차가 따로 없었다.

一晩中走りかけたバスは冷凍車になっていた。


창문이 고장나서 덜커덩 거릴때마다 열려서 찬 바람이 들이쳤다.

窓は壊れて揺れるたびに開いちゃって冷たい風が入り込んだ。



소나울리 국경에 도착하니 새벽6시도 안된 시간이라

やっとソナウリ国境に着いたら朝6時もなってなくて

자고 있는 입국심사원을 마구 흔들어 깨워서

寝ている入国審査員を無理やりに起こして


우리 국경 넘어야 돼. 얼른 도장찍어줘요~ 라며 부탁해야했다.

「私達は今国境を越えたいんだよ。早くスタンプを押して~」と声かけたのだ。


잠이 덜깨서 멍한 심사원들은 자기가 베고 자던 베게 위에서

寝ぼけの状態で審査員のおじいちゃんは自分の枕の上で

내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찍어 주었다.

私のパスポートに出入国のスタンプを押してくれた。


이거 무슨 숙제검사하는 것도 아니고... 넘 웃겨서 웃음이 나왔다.

これはなんか宿題チェックみたいだな、、。あんまりにも可笑しくて笑っちゃった。



베게 위에서 도장이 찍힐리가 없지...

枕の上でスタンプが押せるわけがないじゃん、、。

몇번이고 시도 끝에 평평한 바닥위에 겨우 제대로 도장을 찍었다

何回も失敗した挙句やっと平らな地面に置かれてスタンプがもらえた。



손전등아래 콧노래 부르며 도장을 찍어 주던  입국심사원 할아버지를 잊을 수가 없다.

懐中電灯の下で鼻歌を歌いながらスタンプを押してた入国審査員のおじいちゃんを

今にも忘れられない。


거기서 다시 바라나시로 가는 버스를 잡아 타고

そこからまたバラナシ行きのバスに乗換え

12시간 40분을 달렸다.

12時間と40分を走った。

이렇게 버스 이동 중에는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가기가 힘들다.

こういうバス移動中はご飯も食べられずトイレも行けないのだ。


이런 버스 이동 한번 더 했다가는 완전 늙을 것 같았다.

こんなバス移動をもう一度するとすっかりと老けそうだった。


결국 24시간 꼬박 걸려 바라나시에 도착했다.

結局24時間かけてバラナシに着いた。


오는 동안 날이 저무니 다시 버스는 냉동차가 되었다.

日がくれたらまたバスの中は冷凍庫になってた。


몸은 냉동 소고기처럼 얼어 붙고 장시간 앉아 있어서 딱딱히 굳어져 갔다.

体は冷凍牛肉のように凍えてたし長時間椅子に掛けていたせいで固まっていた。



게다 바라나시에 도착해서 가트까지 가는데

それにバスから降りてガートまで行くのに


오토릭샤왈라와 한판 싸우고

オートーリクシャさんと喧嘩をして

진이 다 빠진 상태에서 내 고향 바라나시 뱅갈리 토라에 도달했다.

精神まで草臥れた状態でやっと第3故郷のバラナシベンガリートラに着いた。






-Varanasi


at Ganga




바라나시는 인도에서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バラナシはインドの中で故郷のような場所だ。

나의 인도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私のインド旅行の始めであり終わりである。


횟수로 4번째 방문한 바라나시에서는 인도인 친구들과 재회를 하고

4回目で訪ねたバラナシではインド人の友達と再会をして


여행자들과 파티를 하고 학교에서 볼란티어를 하고 요가도 하고

旅行者たちとパーティーをして学校でボランティアをしてヨガをして


새롭게 잠베를 배웠다.

新しくジャムベイを習った。

그렇게 캘커타로 가기 전에 잠시 쉬는 겸 3박4일간 머물렀다.

そうやってコルカッタに行く前に一休みで3泊4日間滞在した。



역시 언제가도 변함없이 편하고

やっぱりいつ来ても相変わらず気楽で
할게 많아서 즐거운 곳이다.

やる事がおおくて楽しい所だ。



Love varanasi





캘커타에서는 공항으로 가기 전에 잠시 시내에서 놀다가

コルカッタでは空港へ行く前ちょっとだけ市内に寄って

인도를 떠났다.

すぐインドを出た。

인도를 떠날 때는 2가지 마음이 교차한다. 

インドを去るときは二つの思いが交差する。


빨랑 집에가고 싶다.그리고 빨랑 다시 오고 싶다.

早く家に帰りたい。それから早くともまた来たい。

역시 여행은 멈출 수 없다.

やっぱり旅は止める事ができないのだ。

우리 인생이 여행이기에...

我らの人生が旅そのものだ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