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7, 2010

Dalai Lama



2달만에 첫 휴일을 맞았당....달라이라마 덕에 오늘 하루 Full day off.

今日は2ヶ月ぶりで初休み。ダライラマのため一日中休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




DALAMSALAM,INDIA 2009






정말 우연하고도 우연한 타이밍이였다.



本当に偶然で偶然なタイミングだった。



작년 2달간 인도 여행 중 망명한 티벳인 마을인 다람살라에서 우연하고도 우연하게

달라이라마를 만난 적이 있다.


去年2ヶ月間インドを旅行していた時亡命したチベット人の街のダラムシャラでとても偶然に

ダライラマと出会ったことがあった。



그는 평소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느라

다람살라의 본 사원에 자주 없는 편이였는데

내가 다람살라를 떠나기 바로 하루 전 날,

아무생각없이 사원에 마지막으로 들렀을 때

그를 눈 앞에서 보게 된 것이다.


彼は普段世界巡回公演のためダラムシャラの本寺院には殆どいないそうだ。


しかし私がそこから出る前日、最後で何気なく寺院に立ち寄ったら夢でも見なかった

彼が居たんだ。

つまり目の前に現われたのだ。



그날은 그가 사원에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치도 못했기 때문에

그가 내 눈앞에 나타났을 때는

정말 놀라움과 함께 눈물이 흘러 넘치는 감동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의 평화롭고 자비로운 얼굴은

내 맘속에 쌓여 있던 고난과 외로움을 어루어 만져주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目の前で彼が現れた時はあんまりにも驚いて夢のようで、

いきなり溢れ出した涙が止まらなくて

不思議で特別な気持ちを経験した。

彼の平和で慈悲な顔は私の心の中に溜まっていた

苦しみと寂しさを癒してくれた。

それが初めてのダライラマとの縁。


그 후 달라이라마와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을 간직해 왔다.



その後ダライラマとまた再会したいとずっとずっと思っていたのだ。



Dalamsalam,INDIA 2009

마니차를 돌리며
マニチャを回して中に入る





달라이 라마가 일본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놀랬다.


이렇게 빨리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것은 너무나도 행운이였다.


ダライラマが日本を訪問するという事を聞いてもい一度驚いた。


こんなに早く彼に会えるということはとても幸運だった。




약5년전 첫 인도 여행에서 만난 쿠우쨩과

또 다른 친구 마키를 만나 이 날의 달라이라마를 만났다.



約5年前、初インド旅行で出会った空ちゃんと麻希という友達に会って

この日のダライラマに会いに行った。




간만에 보는 그의 얼굴은 변함없었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느껴지는 미소와

포옹력이 느껴지는 그의 인자한 말씨는 나를 잠시나마 평온을 느끼게 한다.


かなり久しぶりだったけど彼は相変わらず同じ顔をしていた。

年齢が大分高いのにも関わらず

素直で無邪気な笑顔と寛容力のある優しい声が

私をしばらく平和の世界へ連れて行った。



변함없이 인자한 달라이 라마
相変わらず慈悲な姿のダライラマ


티벳 승려들과 함께 경전을 읊으며... 
チベット僧侶達と一緒に経典を詠じた。



아침의 약2시간 동안은 불도에 대한 설교가 주를 이루었다.

그가 티벳어로 얘기하는것을 첨듣는 기분이였다.


그의 평소 영어 목소리가 너무 유머스러워서

인터넷으로 인터뷰를 보면서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午前の2時間は仏法に関した内容がメインだった。

彼がチベット語でしゃべるのは初めてみた気がした。

普段の彼の英語の声がとても面白くて

インタネットでインタービューなどを見た時沢山笑っていた。



특히 간결하고 심플한 그의 설명은,

내용은 무거우나 유머스럽고 솔직 담백한 말투라서

듣고 있으면 참 즐거워 진다.



特に簡潔でシンプルな説明は、

内容が重くてもユーモーで正直な言い方だから聞いていると

とても楽しいのだ。


주변의 각 나라의 승려들도 참가했다.

 각 승려들이 무대로 올라와 달라이라마가 바라보는 앞에서

 경전을 읊고 평화를 기원헀다.


인도,대만,한국,몽골,일본의 승려들은

각자의 다른 풍습을 가진 불교를 전했다.


周辺の各国の僧侶たちも参加していた。

各僧侶たちがステージに上がってダライラマが横で見守ってるの中、

経典を詠じて平和を祈った。

インド、台湾、韓国、モンゴル、日本の僧侶たちは

それぞれ違う風習を持った仏教を見せた。




재미있게도 한국의 승려들은 약 100명가까이

단체로 참가한 불교인들의 환호속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비구님 스님이 많았던 것이 인상깊었고

목탁을 두들기며 경전을 읊었다.

꽤나 간만에 듣는 한국 절의 목탁소리였다. 똑똑똑똑똑똑똑똑....


その中, 韓国の僧侶たちはおおよそ100人近く

団体で参加した仏教人たちの歓呼の中

注目された。


特に女性の僧侶が多かったのが印象的だった。 


木鐸を叩きながら経典を詠じた。

ずいぶん久々聞いた韓国のお寺の音だった。



그리고 전통악기를 연주한 몽골 승려들과

독창을 불러대던 징기스칸 복장의 한 전통음악 가수의 노랫소리가

몽골의 넒은 대지와 깊은 불도의 장면과 함께 아름답게 흘러나왔다.



それから伝統楽器を奏でたモンゴルの僧侶たちと

独唱をしたジンギスカン服装の歌手が出て

モンゴルの広い大地と青空が広がる景色と

仏教生活の姿が一緒に美しく流れた。






그리고 라마교의 티벳인 승려들이 달라이라마와 똑같은 색의 승복을 입고

 티벳다운 저음의 경전소리가 울려펴졌다.

 그들과 함께 경전을 읊던 달라이라마를 볼수 있었다.



それからラマ教のチベット人僧侶たちがダライラマと同じ色の僧服の姿で

チベット語の低音の経典を詠じた。

彼らと一緒に詠じていたダライラマの姿も見えた。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 승려들.

승복부터 눈에 띄게 칼라풀하고 화려했다.

그리고 마쯔리를 연상케하는 비교적 요란한 경전 소리와

북 연주가 함께 연출되어 마치 하나의 쇼와 같아서

분위기적으로 좀 튀었다.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모습이 넘 흥미로웠다.



最後で日本の僧侶たち。

僧服から目立ちのカラーフールなファッションが注目された。

そして夏祭りみたいな割と喧しい詠じと一緒に全員が太鼓をドンドン叩いた。

ちょっとういたかも。(笑)


各国々の特色のある仏教の姿がかなり興味を引いた。




한국의 승려들
韓国の僧侶たち(僧服色が違う)


겨우 가까이에서 찍은 달라이라마
やっと近づけて撮ったダライラマ






마지막엔 질문과 대답의 시간이라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다.

일본인,외국인,남녀노소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나왔다.



그리고 그들의 질문또한 너무나도 다양해서 인간의 다양함을 실감했다.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구나... 라고 말이다.





約4時間渡ってスピーチが終わった。

ダライラマも、あの通訳士も疲れているだろうな。。

でも彼は30分も延長して人達の質問を受けた。

そして彼はいつも簡潔で素直な答えを返した。


달라이라마는 30분이나 시간을 연장하면서까지 사람들의 질문을 계속 받아주었다.

그는 너무나도 솔직하게도 대답을 했다.



ある若い女性が子孫を持つ不安感を解消するため

どうするかという質問に

‘I dont know‘と言い笑った。


ダライラマこそ子孫を持つ経験が出来ないわけだ。


예를 들어 자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나도 잘 모르겠다라면서 웃어댔다.

하긴 달라이라마는 자손을 갖는 경험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よく解らないくせに恥かしいからとか偉く見られるため

知ってるふりをする政治家や色々な人に比べ

「わからないですよ」と素直に答えて微笑んでいた彼が

とても印象的だった。



모르면서도 아는척하는 요즘의 사람들과 비교하여

 모르는 일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며

웃던 그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沢山の彼のメッセージをメモった。彼は常に簡単に説明する。


많은 그의 말들을 노트에 적어왔다. 늘 그는 간단하게 설명을 한다.





人に愛情を持って対したら愛情がすぐ自分に返ってくる。



남에게 애정을 갖고 대하면 애정이 나에게로 돌아온다.


物事を幸せな気持ちで対したらいつも幸せになれる。


만사를 행복하게 바라보면 늘 행복해진다.



知っているにも関わらず毎日それを実行してないだけだ。

알면서도 나는 매일 그것들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티벳인들이 자주 마시는 버터티 
                                                               チベットのバーターティー









ダライラマの公演が終わって新宿のアルプスへ向かった。

달라이 라마의 연설이 끝나고 신쥬쿠 알프스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났다.

대부분이 2005년의 여행을 인연으로

우연히 인도,티벳,네팔,파키스탄,터키등지에서

만난 사람들이였다.


それからそこで沢山の友達と人達と会えた。

大体2005年の旅の時出会えた繋がりで

インド、チベット、ネパール、パキスタン、トルコなどで出会えた人達だった。



살아있는 한 우린 다시 이렇게 만나는구나...

 귀하게 만난 사람들과 간만에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아주 근사한 시간을 보냈다.




Koo,Miho,Yoki,Hana in ALPS 26.JUNE





生きている限り私たちはまたこうやって出会えるんだな。


大切な縁を繋げてきた今を笑って喋って飲んで食べて、、。本当生きているのだ。


これは全てが素晴らしかった。



연기라는 삶의 자체속에 이 인연이라는 카르마속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縁起という生きの中,この縁の繋がりというカルマの中に

僕らがいることをもう一度感じながら、、。





またね。大切な縁よ。



또 만나요.귀중한 인연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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